코코넛 오일 얼굴 - 여드름이 사라질까?

■코코넛 오일 얼굴 - 여드름이 사라질까? - 태생적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대부분 피부에 바르는 물질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신경을 쓴다. 대부분 기존 화장품에서 좌절을 격다가 결국 천연 물질로 눈과 발을 돌리는 것이 수순이다. 그렇게 헤매다가 경험하는 물질 중에 하나가 바로 코코넛 오일이다. 드디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꿈과 희망에 부푼 채 코코넛 오일을 얼굴에 바르게 된다. 안타깝게 이는 최악의 수다.

local_hospital왜 피해야 할까?

얼굴에는 가급적 피해야 - 유분이 많고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코코넛 오일을 얼굴에 바르는 것은 여드름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다. 이는 코코넛 오일이 피지가 나오는 모공을 트러블 유발과 피부호흡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언하는 이유는 4회에 걸친 자체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ballot코코넛 오일은 기름이기 때문에 피부에 침투하지 못한다. 또한 오일을 바른 상태로 오래 두면 오히려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단, 팔과 다리는 트러블이 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바르면 각질이 생기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