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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서호 - 항저우는 중국 7대 고대도시 중에 하나로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상하이보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획을 잘 세우면 당일 여행도 가능하다.

볼거리는 많고 먹거리는 저렴한 편이여서 여행경비도 적게 드는 곳이며 한국과 시차는 1시간 정도여서 체력적으로 부담도 없고 홍콩이나 마카오처럼 야경도 박살나는데, 특히 빌딩에 70만개의 LED를 설치해서 연출하는 아시아 최고의 등광쇼는 최고의 코스이다. 그러나 항저우의 그 어떤 여행지보다 항저우의 꽃으로 불리는 서호는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시간과 돈이 없어도 무조건! 꼭! 필히! 가봐야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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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처럼 아름다운 호수 - 서호는 도심 속에 만드어진 거대한 호수로 자태가 중국 4대 미녀로 알려진 서시를 닮았다고 해서 '서호'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호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호수가 아니라 2,000년 전에 강의 일부였다가 모래와 진흙이 쌓이면서 생겨난 호수이다. 워낙 아름다워서 중국 10대 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서호 가는법은 인천->항저우까지 2시간 비행기로 이동한 다음에 항저우 공항에서 서호까지 택시로 4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다. 

서호의 백미는 호수 속의 섬으로 알려진 소영주이다. 서영주는 400년 전에 인위적으로 조성되었고 방문시 입장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소영주 옆에는 중국 1위안에 그려진 호리병 모양의 석탑인 삼단인월이 있다. 서호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려면 서호에 있는 나룻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