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적정온도, 몇도까지 정상일까?

그래픽카드 청소 조심해야 / 온도가 높으면 다운 현상이 나타남 - 그래픽카드는 사양의 문제가 자주 발생할 뿐 장치 자체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본체 내부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무턱대고 그래픽카드에 장착된 쿨러를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마구잡이로 닦는 경우가 있다.

local_hospital청소의 위험성
쿨러는 절대 닦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닦는 순간부터 팬과 구조물 사이에 간섭이 생겨 쿨러가 돌지 못하고 타는 경우가 있다. 쿨러가 타면 즉시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상승하여, 컴퓨터가 도중에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픽카드 적정온도는 평균 60도 이하이며 쿨러 고장시 80~90도까지 올라간다. 종종 고사양 그래픽을 원하는 게임에 따라서 8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온도가 올라가면서 컴퓨터가 느려지면 그래픽카드가 소화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