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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뱃살, 참치와 비슷할까?

방어 뱃살, 참치와 비슷할까? - 모든 생선회의 황금 부위는 뱃살이다. 근육과 지방의 적절한 비율 때문에 식감이 부드러워 혀에서 살살 녹는 부위다.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방어도 이러한 룰에서 벗어날 수 없다.
local_hospital방어의 뱃살
지방과 근육의 완벽한 비율 / 참치회와 맛이 가장 흡사한 부위 - 방어의 뱃살은 다른 특수부위에 비해서 먹는 순서가 후위에 위치하고 있다. 기름진 부위가 당길 때 뱃살 한 점이 입에 들어가면 입에서 파티가 벌어진다. 뱃살 부위는 생선회의 표본처럼 클래식한 결이 살아있고 참치회와 거의 동급의 맛을 지니고 있다. 방어 부위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속살에 속한다.

local_hospital방어는 클수록 맛과 영양이 우수하다. 그래서 횟집에 가면 대부분 중방어나 대방어로 회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