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더덕 오만둥이 차이, 모양과 식감은? - 해산물은 종에 따라서 식감이 차이가 가장 큰 식재료이다. 때때로 매우 오묘해서 말과 글로 설명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종류가 미더덕과 오만둥이다. 혀를 위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looks_one미더덕 : 바다를 품었다.- 미더덕은 모양과 색이 도토리와 흡사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도도한 자태가 특징이다. 씹으면 오도독한 식감과 함께 바다의 향이 뿜어져 나온다. 이때 나오는 물은 체액이 아닌 플랑크통을 얻기 위해 빨아들인 바닷물의 일부이다. 식감은 오만둥이에 비해 약하다.
looks_two오만둥이 : 오독함을 가졌다. - 오만둥이는 외계에서 온 생명체처럼 겉이 주름지고 돌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색은 밝은 베이지색을 띠며 성장속도가 빠르고 미더덕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미더덕에 비해 담고 있는 액체의 양이 적은 대신에 식감이 더욱 진하다.
local_hospital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모두 냉수성 어패류이다. 겨울부터 늦봄까지 생산되며 3~5월 사이가 제철로 살이 실하고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구입할 때는 미더덕은 윤기가 나고 몸에 물이 가득한 녀석이 좋고 오만둥이는 살이 단단하고 몸통이 클수록 맛이 좋다.
local_hospital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모두 냉수성 어패류이다. 겨울부터 늦봄까지 생산되며 3~5월 사이가 제철로 살이 실하고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구입할 때는 미더덕은 윤기가 나고 몸에 물이 가득한 녀석이 좋고 오만둥이는 살이 단단하고 몸통이 클수록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