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으로 가루와 물은 1:4 비율 / 죽 기능을 선택하고 1시간 쩌내야 - 보통 tv에 묵 만드는 장인을 보면 타지 쉬지 않고 묵을 저어야 하는 고된 과정을 보여준다. 사실 생활이 바쁜 현대인에게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특히 대량도 아니고 소량이기에 만들다가 지칠 수 있다.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것이다. 구입한 도토리 가루에 물을 1:4 비율로 넣고 잘 섞는다. 섞은 도토리물을 10분간 불린 후 소금을 조금 넣고 전기밥솥 올린 다음에 죽 기능을 선택하고 1시간 동안 쩌주면 된다. 1시간이 지나면 잘 떨어지도록 들기름을 골고루 바른 용기에 묵을 붓고 5시간 굳히면 탱글탱글한 묵이 탄생한다. 글이 길지 과정은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local_hospital도토리묵은 포만감이 크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다. 특유의 떫은 맛은 내는 성분은 중금속 배출과 독소를 해독을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