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줄기는 못 먹는 부위일까? - 슈퍼푸드의 갑인 브로콜리는 두릅처럼 식감이 매우 뛰어난 채소이다. 살짝만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고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다. 보통 브로콜리는 잎만 잘라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줄기도 잎 못지 않게 맛과 영양이 탁월하다. 먼저 세포 손상과 항염 능력을 지닌 식물성 산화 방지제인 설포라판이 많고 칼슘, 철, 비타민A, 칼륨,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식물성 단백질의 함량도 높은 편이다. 고로 브로콜리 줄기는 음식물 쓰레기가 귀한 몸통으로 버리지 말고 모조리 먹어야 하는 부위다.

S줄기부터 데쳐야 한다.
줄기와 잎을 통으로 넣고 데치면 줄기는 두께가 있어 안쪽이 익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잎만 먹고 줄기는 버리게 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데칠 때 잎을 손으로 잡고 줄기만 물에 넣어 30초 정도 먼저 데치면 된다. 혹,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데치기 전에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