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병치 가격 및 맛과 식감은? - 흑돔으로 불리는 연어병치는 1마리만 잡아도 성인 10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덩치를 자랑한다. 특히 참치는 연상케 하는 외형과 검은색을 띠는 등과  거대한 눈은 돔의 기준을 벗어난다. 다른 돔과 달리 잡아서 올리면 메기처럼 끈적한 점액질을 분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어병치만 전문적으로 잡는 어민도 없고 낚시꾼도 흔하지 않기에 횟집 메뉴에도 따로 판매되지 않는다. 선상낚시를 통해 직접 잡거나 해안에 사는 어민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다. 연어병치는 워낙 살이 많아서 회를 뜨기도 쉽고 식감과 맛은 육고기와 매우 흡사하다. 특히 회, 탕, 찜, 구이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local_hospital독도돔으로 불린다.
본래 연어병치는 제주도 바다에서 잡히는 어종이지만 최근에는 동해에서도 한시적으로 잡히는 경우가 있다. 독도의 도하새우처럼 연어병치도 울릉도에서는 독도돔으로 부른다. 제철은 산란을 앞두고 있는 가을과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