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어와 연어는 만인이 사랑하는 생선으로 회로 썰어서 놓으면 독특한 빛깔을 자랑한다. 둘은 서식지부터 식감까지 전혀 다른 생선이지만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고 학문적인 지식까지 알 필요는 없다. 그저 맛있게 회를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looks_one연어
강->바다->강으로 회귀 / 기름진 살이 매력-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회귀하여 산란 후 죽는 물고기로 송어에 비해 단맛은 덜하고 기름진 느낌이 강하여 냉장고에 장시간 보관해도 살이 쉽게 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초밥에 많이 활용되고 구이로 먹어도 맛있다.
looks_two송어
1급수에 서식 / 달달하고 쫄깃한 생선 - 1급 청정수에서만 서식이 가능하며 민물고기 중 가장 고급스런 생선 중 하나이다. 회로 뜨면 비린내가 전무하고 진한 주황빛을 띠며 살은 찰져서 씹으면 쫄깃하고 단맛이 강하다. 연어와 달리 냉장고에 보관해도 하루가 지나면 금세 살의 탄력의 사라져 풍미가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시중에서 연어보다 송어가 더 비싸게 판매된다.
마치며...
ballot송어와 연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고 심혈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2~3일에 1번씩 섭취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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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t송어와 연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고 심혈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2~3일에 1번씩 섭취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