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는 것보다 삶아서 / 속껍질에 항상화 성분이 많아 - 대부분의 견과류는 볶아서 먹어야 맛이 좋다. 그러나 땅콩 만큼은 볶는 것보다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껍질 때문이다. 보통 볶은 땅콩을 먹을 때는 식감 때문에 속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경우가 99%이다. 반면에 삶은 땅콩은 속껍질이 제거가 쉽지 않고 식감도 부담스러울 정도가 아니여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양파의 우수한 성분이 껍질에 있는 것처럼
땅콩 속껍질도 단순한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다. 속껍질에는 항암 성분인 '
레스베라트롤'과 노화와 혈관에 좋은 항산화 성분인 '
폴리페놀' 그리고 항염+항비만에 효과가 있는 '
루테올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고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땅콩 속껍질은 무조건 먹는 것이 좋다. 게다가 삶은 땅콩은 많이 먹어도 복통, 설사와 같은 견과류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더욱 먹기가 편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