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마늘은 버려야 / 밀폐용기에 사용해서 보관 -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이다.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간다. 이처럼 워낙 자주 사용하기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타깝게 잘못 보관해서 마늘에 곰팡이가 피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곰팡이가 피었어도 전체 성분이 변한 것이 아니기에 도려내고 먹을 수 있지만,
이미 신선한 상태가 아니기에 버리는 것이 옳다. 정 아깝다면 곰팡이의 핀 부분이 최대 30%를 넘지 않는 마늘만 골라서 변한 부위를 포함해 넉넉하게 도려내고 먹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깐마늘은 밀폐용기에 제습 효과가 있는 키친 타올을 깔거나 설탕 함께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장기간 신선한 상태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