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는 크게 5종류 / 횟감은 참다랑어가 으뜸 : 생선회의 정점으로 알려진 어종은 참치다. 종류와 크기에 따라서 마리당 가격이 수천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싸게 팔린다. 다랑어는 전세계의 바다를 회유하는 난류성 어종으로 크게 5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황다랑어는 옐로핀이라고 불리며 눈다랑어와 함게 회감과 초밥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통조림에 들어가는 참치는 몸집이 작은 가다랑어이다.
젠장! 고기냐 금이냐!!. 참다랑어
반면에 일반 서민은 가격이 부담되서 먹기가 힘든 최고급 횟감으로 사용되는 참치는 최대 3m까지 성장하며 푸른 빛깔을 지닌 참다랑어이다. 살이 핑크빛을 띠는 황다랑어에 비해서 진한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식감과 맛이 비교불가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참다랑어 양식을 성공했으며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