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는 과일과 열매의 중간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다. 과일로 식감과 용도가 특이하고 열매로 부르기에 당도와 과즙이 풍부한 특이한 녀석이다. 허나 연천의 특산물인 천왕대추는 과일로 불러도 된다.

local_hospital천왕대추
당도가 사과보다 높음 / 사이즈가 탁구공과 비슷 - 대추는 보통 작다. 사이즈가 아무리 커도 성인 엄지 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그런데 천왕대추는 탈 아시아급이다. 거의 월드 클래스 수준으로 제대로 영글면 탁구공만한 크기가 된다. 말이 탁구공이지 대추가 탁구공처럼 크면 대추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천왕대추를 사과대추로 부른다. 별칭은 단순히 크기의 영향만 받은 것이 아니다. 맛과 식감도 사과와 비슷하고 당도도 굉장히 높아서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local_hospital사과대추에는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C가 귤의 10배, 사과의 20배 정도 풍부하여 주름 개선이 좋고,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가진 리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침에 1~2개씩 먹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또한 식이섬유과 베타카로틴도 많아서 피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