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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 유통기한|먹을까? vs 버릴까?

파스타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여서 대부분의 가정집에 파스타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게으른 손발 때문에 뜯지도 않은 멀쩡한 파스타면이 그대로 유통기한이 지난 채 자리는 지키는 경우가 아주 많다. 
local_hospital유통기한
완전 건조된 식품 / 유탕면이 아님 - 삶지 않은 파스타면은 일반 국수와 차원이 다른 딱딱함을 보여준다. 이는 곧 수분 함량이 매우 적다는 것이며 수분이 적다는 것은 곰팡이 발생이 현저하게 낮다는 의미다. 또한 라면처럼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 아니여서 쉽게 변하지 않는다.

local_hospital따라서 파스타면은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냄새만 나지 않으면 쌀처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보통 직사광선만 잘 피해서 보관하면 2년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