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성질, 부부관계에 효과가 있을까?

■구기자 성질, 부부관계에 효과가 있을까? - 복분자가 남자의 정력을 위한 음식이라면 구기자는 여자의 성욕을 위한 음식이라고 하겠다. 나이가 들면 성별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허나 그 속도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빠르면 문제가 있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를 지나면서 성욕이 지하까지 떨어지고 불감증까지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먹으면 좋은 것이 바로 구기자이다. 구기자는 맛이 달고 냄새가 없으며 기운이 서늘한 열매이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허한 신장을 보하고 소진된 진액을 채우며 가라앉은 성감대를 자극하여 불감증을 해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local_hospital천연 성욕 자극제이다.
구기자에는 섬유소, 철, 비타민C+A, 아연이 풍부하여 흐릿한 성욕을 선명하게 만들어 뜸한 부부관계를 주당 1회 수준으로 높여준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멀리 떠나는 연인에게 구기자를 먹이지 않는 풍습이 내려온다.